비너스의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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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닥... 지난 수십년간 끝장나게 황홀한 화류계 생활을 영위하며 화류계 대부로 군림하던 본 기자, 차력업계 와 밤업소 연합회, 전국 꽃방 인권 유지 위원회와 동남아 섹스 관광 진흥청 등에서 끊임없는 유혹의 손길이 몰아쳤으나 홀연히 독야청청 권력 알기를 ys 마빡 알 듯 청렴한 생활을 해 왔음을 일단 자랑하겠다. 허나, 딴지의 손짓만은 거부할 수 없었으니 이는 발기왕성한 에로티피아 건설이라는 본 기자의 신념과 딴지의 신념이 일맥상통한 결과 되겄다. 이제 본 기자 딴지의 좌고환 우뽕알이 되어 최고의 엑스터시와 에피큐리즘을 모토로 하여 발딱빠빳 흥분쌔끈한 에로티피아 창궐에 조꺼꺼지게 띠댕길 것을 약속하마... 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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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이란 영화의 감동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는 것이라고 이름 외기 힘든 누군가가 그랬다. 요즘 같이 영화평이 남발하는 영화평 전국시대에 영화평의 개념이 오직 그 뿐이랴만은 영화평이 고 정도만 해왔더라도 주말에 해골 휴식하러 극장으로 향하는 관객제위들의 룰루랄라 발걸음에 똥칠은 안 했을 꺼다. 여하튼 본 기자 앞으로 디빌 A/V비됴들을 이런 '감동 지속'이라는 중차대하고 막중한 사명아래 찔러보고, 흔들어보고, 돌려보고, 벌려보겄다. 하여, A/V 비됴를 통한 우람잠지된 흥분 상태를 48시간 유지시킬 것이며 언제 어디서든 교합 가능한 발딱빠빳 스탠바이 시스템 함양에 매진하겄다. 이는 비아그라 수입에 따른 외화 손실과 부부 금실 저하에 따른 이혼률을 현저히 하락시킴과 동시에 각종 강정 식품 소비에 따른 가계 지출 증가를 방지함으로써 국가 갱제 발전과 색기발랄(色氣潑剌)한 명랑 사회 증진을 위한 길이니 이 어찌 애국 애족이 아니겠는가!! 이 역시 본지만의 전매 특허라는 사실 너거뜰이 더 잘 알고 있으리라 믿는다.

벌써부터 꼴리지 말고, 이왕 꼴린 넘은 가서 물 한 잔 마시며 부푼 잠지 진정시키고들... 잘 따라온나. (본 기사는 미짜 보호용 비니루 랩으로 포장됐은께 미짜들은 비니루 랩 안 찢어지게 슬며시 보고 제자리에 꽂아두길 바란다. 걸리면 혼꾸녕 난다)

전격 해부-'유리의 순결 상실'과 '반칙 여왕'

시방 여기 저기서 한 몸매, 한 테크닉 한다는 뇬들이 딴지를 걸어도 A/V의 여왕은 단연 유리다.(알았다. 인정할테니께 딴지는 걸지말아라.. 심기 무쟈게 불편하다) 때문에 최고 호황을 맞고 있는 A/V 역시 유리 시리즈이며 얼마전엔 동종 1위의 대여율 19.8%를 '유리의 순결상실'이 기록한 바 있다. 허나 이거 퐁퐁이 거품 많이 섞였다. 이거 영화평이 제대로 일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되겄다. 어디서 상 받았다하면 그 상을 룸싸롱 로비를 통해서 얻어왔는지, 그간 착실히 노하우를 딱아온 촌지 문화를 통해서 얻어왔는지 똥, 된장 분간 못하고 상전 모시듯 하던 리얼 영화평의 부재 풍토에서 비롯된 수인성 전염병 되겄다. 오랜 세월 착실하게 A/V를 통한 전문 지식 습득과 화류계 체험 실습을 연마해온 본 기자가 보기에는 유리와 유리를 제작한 씨네 프로와 고거 연출한 씨네 프로 대표 이강림 감독의 시대 끝장났다. 그 증거 '반칙 여왕'이 냅다 보여준다. 함 봐라

1. 인물 및 몸매론


             >요거 '유리의 순결상실'의 유리, '반칙 여왕'의 아미 되겄다. 각종 스트레스로 취향이 독특해진 직장인이나 매맞는 남편이 아닌 이상에야 어느 인물이 더 출중한 지는 분간하리라 생각된다. 허나 본 기자의 심오한 에로력에 비추어 볼 때 얼굴 그다지 중요한 것 아니다. 또한 도저히 얼굴을 마주하는 체위로는 빠굴이 불가한 이성 파트너를 가진 넘뇬들을 위해 빠굴시 시선대면 방지용으로 좃선이란 종이 쪼가리 매일 발행된다. 이 좃선이란 섹스 용품은 상대의 안면에 살포시 덮어줌으로써 시선 교차를 막아냄과 동시에 그 종이 쪼가리에 적힌 화딱지나는 낙서들을 읽음으로써 똥꼬 끝자락에서부터 분노가 치밀어 오르게 하여 빠굴시에는 당근 그 분노에 힘입은 잠재 정력의 시너지 효과를 파트너에게 해소하게끔 하는 신체병리학적 메카니즘을 도용한 획기적 상품 되겄다. 하여 얼굴은 좃선이 있기에 별로 중요치 않다. 중요한 것은 몸매라 이 말씀이다. 아미 몸매 한 마디로 줄이자면 쭉쭉 빵빵, 올록 볼록 그 자체다. 이상 부연 설명 안 달겄다. 그리고 얼굴만으로 따지자면 클릭 엔터테인먼트사 전속 끝장나게 이쁜 이규영이라는 배우가 치고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이제 유리 얼굴로도 몸매로도 더 이상 발 디딜 틈 없다. 수없이 많이 출시되는 A/V 비됴들을 이제 더 이상 유리라는 이름만으로 고를 필요 없다는 소리 되겄다. 새로운 걸작 발굴에 임하는 본 기자, 지금 마냥 잠지가 벅차오르고 있음이 너거뜰도 느껴지는가?

2. 자세 및 연기론

물론, 국내에 있는 각종 영화제는 35mm 개봉 영화의 잔치이기 땀시 A/V가 끼어들 수 없지만 만약 A/V도 그 대열에 낄 수 있다면 촬영상과 편집상은 A/V 영화들이 따논 당상이나 마찬가지다. 많은 영화인들과 관객 및 독자제위의 조뿌라지는 노력에 힘입어 최근 에로물에 대한 검열의 폭 무쟈게 완화되었다. 그 덕에 A/V의 표현 한계 역시 상당히 넓어졌다. 오럴, 애널, 새디즘과 마조히즘 다 가능하다. 혼음과 난교도 문제없다. (난교 亂交, 영어로는 Group Sex, 순 우리말로는 떼씹) 허나, 단 하나 성기 노출만은 아직까정, 절대로, 네버, 결코 허락되지 않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이 시점에서 본 기자 본지 수뇌부에게 지난 호에 게재된 <좌지야 놀자> 캠페인을 더 가열차게 확대 시행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 외쳐본다. 하자, 씨바!!

여튼, 이러한 한계 속에서도 발기왕성한 에로티피아 창궐을 위해 최대한 할딱쌔끈하고 짜릿빠빳한 빠굴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있는 A/V들의 고뇌는 그 얼마나 쓰라릴 것인가! 때문에 성기 노출은 하지 않으면서도 극도의 흥분을 유발하는 자세 개발을 위한 아슬 아슬한 촬영과, 또 그 짧은 템포에라도 노출된 성기를 놓치지 않고 잘라내야 하는 편집의 신기는 장인 정신이란 과연 무엇인가 함을 보여주고 있다. 보라!

저 리얼한 자세에서도 배우의 손목 하나로 성기를 가리는 섬세한 화면구성과 촬영을... 이는 과거 극심한 검열과 탄압의 틈바구니에서도 꿋꿋이 우리 A/V의 가야할 길을 이정표 세워준 유호 프로와 한씨네마의 창의력에서 그 뿌리를 찾아볼 수 있으니 그들의 선각자적인 실험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너거뜰도 박수쳐라. 짝짝짝!!

허나, 성기 노출 금지라는 틀거리 안에서 시도할 수 있는 자세는 이미 포화 상태에 이르러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을 정도다. 전문 용어로 따져 정상위(맞오입), 굴곡위(들오입), 후배위(뒷오입), 측면위(옆오입), 입위(선오입), 정상고족위(맞대고 발잡아 들오입), 좌측면후배굴곡회전위(왼쪽 옆구리 뒷춤 몸말아 돌려 들오입... 아따!! 갈수록 어려워진다. 고난이 기술이니 따라하지 말아라. 디스크 걸린다) 등등등.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자세의 차별성으로는 특별한 변별력을 가지기 힘들다. 그런 점에서 '유리의 순결상실'이나 '반칙 여왕'이나 자세 부분에서는 대동소이하며 '유리의 순결상실'이 기막힌 자세 하나로 공격하면 '반칙 여왕' 역시 실감 체위로 막아내는 용호상박의 구도라 보믄 되겄다. 그러므로 이제 문제는 자세가 아니라 연기다.




                          

근데 유리 이제 배불렀다는 점 이 연기 부분에서 실감난다. 유리 이제 키스씬에서 키스 안 한다. 대강 입술만 부닥치고 오버 섞인 신음으로 얼버무린다. 아, 부푼 잠지 바람 빠지게 가증스러워라. 애무하는 씬 역시 정성어린 애무는 보여주지 않고 주댕이로 남자배우 가죽만 한 번 긁고 지나가니... 본 기자 유리의 이와 같은 무성의한 연기 발기왕성한 에로티피아 건설을 목표로 하는 A/V에 대한 반항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는다.

반면 '반칙 여왕'은 연기 부분에서 유리를 압도했다 보인다. 빠굴 리얼리티 10점 만점에 9.3을 마크하는 훌륭한 연기 및 배우의 몸을 아끼지 않는 인신공양의 성실도도 아주 돋보인다. 키스씬의 설왕설래는 기본이고 애무씬 및 삽입 운동씬(Insert Bound Scean)의 빠굴 리얼리티는 본 기자의 똥꼬와 뽕알 사이 좌표 삼자 오치 근방에 미미한 물보라를 일으키더니 급기야 엑스터시의 폭풍 속으로 뛰들게 하였다. 영화에 먹이는 별점 이제 구태의연하다. A/V에는 A/V만의 평가가 필요한 터. 이제 숟갈점이다. 이 장면에서 부지부식간 유출된 정액 손실량 네 숟갈 반. 총 숟갈 다섯 만점에 숟갈 넷 반을 기록한 바, 아주 훌륭하다 하겄다.

그간 A/V계를 자지보지하며 여왕 노릇해 오던 유리, 이제 너 남근 됐다.

3. 구성 및 작품론

A/V를 30분 비됴라고들 한다. 빨리감기 냅다 눌렀다 빠굴씬에서만 재생, 다시 빨리감기 냅다 누르고를 반복하면 30분 안에 다 소화된다. 그렇다면 나머지 장면을 찍어내기 위해 들어간 비용의 손실은 깡그리 국가 생산력 낭비라는 엄중한 비난을 들을 수밖에 없는 일. 요런 폐단 막아주는 A/V가 또한 에로티피아 건설에 이바지하는 A/V 되겄다. 요점에서도 '유리의 순결상실'은 관객 제위에게 똥꼬가 함구무언할 작태 보여준다.

'유리의 순결상실'은 에로, 액션, 사회고발성 르뽀를 크로스 오버하는데 말이 좋아 크로스 오버지 한 마디로 범벅이다. 원조 교제를 보여주다가 갑자기 스토킹 당하고 곁들여 강간까지 당한 후에 끝내 유리는 그 강간한 넘들에게 복수한다는 줄거리인데 굳이 가타부타 설명할 필요없이 냅다 빨리감기 눌러주면 되겄다. A/V에는 빠굴씬만 있으면 된다는 전근대적이며 자유부인 시대틱한 발상의 결과라 사료된다. 빠굴씬이 없더라도 스토리의 힘은 우람잠지 메이킹이 가능하다. 당근, 부부 빠굴보다 불륜 빠굴이 더 에로틱하고, 헤어진 연인이 만나 하는 빠굴이 더 에로틱하고, 친구 애인을 사랑한 나머지 이루어진 빠굴이 더 에로틱한 이유는 그 빠굴에 특별한 스토리가 포진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물론, 제작비 부족하고, 제작 환경 열악한 거 다 알지만 이 부분 우리네 A/V가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 되겄다.

반면, '반칙 여왕'은 호러 에로 일명 공포 빠굴이라는 다소 독특한 장르를 실험한다. 주인공 '나'는 앞집 아가씨 아미를 사랑하는데 그 이유는 죽은 자기 애인과 흡사하게 생긴 까닭이다. 정신에 약간 문제가 있는 요넘 그래서 변태다. 여자들 묶어놓고 때리고 차고 하면서 한번 빠굴에 난리 부르스를 춘다. 그리고 그녀를 그녀의 애인과 헤어지게 하고 서서히 아미에게 접근하는데...... 다 까발리면 잼 없으니까 요기까지만 하겄다.

따라서 관객제위는 빨리감기 애용하며 빠굴만 보기 힘들다. 끝이 궁금하고 결과가 알고 잡다. 모든 극영화가 다 매한가지지만 시나리오의 마력은 요런데서 빛난다 할 수 있으며, 조금 오버하자면 '양들의 침묵' 보태기 '적과의 동침' 정도 되겄다. 더군다나 요런 장르의 영화들에서 극의 화자는 위협을 당하는 쥔공으로 그들을 서사의 주체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그 공포를 관객에게 동화시키는데 반해 '반칙 여왕'의 화자는 위협을 하는 쥔공 '나'이기 때문에 그 뉘앙스가 상당히 독특하다. 이는 단지 잠깐의 공포를 통한 카타르시스를 노리는 호러물에 비견할 바를 넘어서 인간 내면에 도사린 집착과 사디즘에 대한 A/V적 고찰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터. 어때? 더 보고 잡지?

허나, '반칙 여왕'에도 슬픔은 아려 있다. '유리의 순결상실'이 막대한 제작비로 밀어부쳐 수중 카메라까지 동원한 수중 빠굴씬을 빚어낸데 반해 '반칙 여왕'은 수중 카메라 없는 수중 빠굴에 도전한다. 그 빛나는 실험과 도전 의지에는 피끓는 성원을 보내는 바이나 양자의 수중 빠굴을 비교하자면 '반칙 여왕'에서 느껴지는 초라함은 마치 없는 자의 현실을 보는 듯한 조쓰라린 비통함을 느끼게 한다. 아따, 쓰라리다.



또 하나, 최대한 NG를 줄여 테잎값을 아껴보려는 노력은 여배우의 거시기를 막아뒀던 '공사' 자재가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계속 진행하는 강행군을 보여준다. 이 또한 제작비라는 안타까운 현실의 문제일 터. 본지 요런 옥에 티 절대루 놓치지 않는다는 것은 느그뜰이 더 잘 알겠지만 이는 옥에 티를 까발겨 눈길을 끌어보려는 한갓 가십성 보도가 아니라 A/V의 열악한 현실을 보여주려는 계도적 의도이니 잠지 평안하여 기능에 무리없는 우리 조딸린 넘들은 열씨미 A/V 봐줘야 한다. 이 시점에서 본 기자 또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잡다. 봐 주자, 씨바!!



이제 유리의 시대는 아작 초읽기에 드갔다. 굳이 '반칙 여왕' 뿐만이 아니라 걸작의 반열에 낑궈줄 만한 작품들 우후죽순 제작되고 있다. 쪼메만 지둘리면 된다. 느그뜰 우람잠지 본지가 접수하여 사랑받는 아내, 사랑받는 남편, 사랑받는 남자칭구, 사랑받는 여자칭구, 사랑받는 처제, 사랑받는 형부 만들어 줄텐께... 아니, 아니다. 젤 마지막 껀 취소 되겄다.

각설하고 여하튼 이 정도의 수작을 보고서도 좆 안 꼴리믄, 본 기자 막중한 책임감 하에 내 빨아서라도 세워준다. 멜 쎄려라...졸라!!



철구 백
2003/01/12 06:10 2003/01/12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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